주유소 혁신, 소비자편익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해야
알뜰주유소 공급가격 공개 않는 것은 알뜰 정책의 정당성 훼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상필 기자] 강원대학교 김형건 교수가 "지난 2011년 '기름값이 묘하다'는 대통령의 발언으로 도입된 알뜰주유소가 10년이 경과되면서 목표였던 10% 점유를 달성했고 가격인하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알뜰주유소의 가격인하 효과는 입증이 됐지만, 정부가 기존 주유소 이익을 일부 알뜰주유소로 이전하는 것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또한 알뜰주유소 민간 이양과 석유공사 적정 마진 확보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편익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형건 교수는 "알뜰주유소 개선방안이 이행이 됐을 때 가격인하가 더이상 이뤄지지 않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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