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기본금서 1% 적립, 회사도 매칭그랜트로 지원

25일에는 백혈병ᆞ소아암 환아 의료비, 장애인 의수족 지원

협력사 상생, 아동ᆞ노인ᆞ장애인 지원, 환경보호 등에 262억 집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대표가 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대표가 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기부 목적으로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씩을 모은 금액이 최근 5년 사이 200억원을 훌쩍 넘었다.

회사 차원의 매칭그랜트도 포함된 금액인데 최근에도 힘든 이웃들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소아암 의료비 지원 사업과 장애인 의수족 제작·수리 지원사업에 각각 4억원과 1억5,000만원 등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20여명을 위한 의료비, 지뢰 폭발사고를 겪은 장애인 등 15명이 사용하는 맞춤형 의수족 지원에 사용된다.

1% 행복나눔 기금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되며 SK이노베이션은 서울 본사와 울산CLX, 인천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나눔 활동은 2008년 1인 1후원 기부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는데 2017년 이후 현재까지 기본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행복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년간 1% 행복나눔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271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협력사 상생을 비롯해 아동·노인·장애인 지원, 환경보호 프로그램 등에 262억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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