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달 예측치 보다 5만 B/D 감소한 1,186만 배럴로 수정

내년 WTI 평균 가격은 전 달 전망 보다 6.24$/B 낮춰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이 자국 원유 생산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평균 유가 전망은 일부 수정했는데 변동폭은 작았다.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미국 EIA는 9일 발표한 단기 에너지 전망(STEO)에서 올해와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EIA는 미국의 올해 연평균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 7월에 예측한 하루 1,191만 배럴 대비 5만 배럴 줄어든 1,186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내년 연평균 원유 생산량도 전 달 제시한 전망 보다 7만 배럴 낮은 1,270만 배럴로 낮췄다.

다만 EIA의 내년 전망치는 이전의 최고기록인 2019년의 1,230만 배럴 보다는 40만 배럴이 많은 물량이다.

한편 EIA는 3분기 WTI 가격 전망치를 지난달 예상한 배럴당 98.77불 대비 0.29불 하락한 98.48불로 수정했고 4분기 가격은 지난달 전망치와 동일한 92.30불로 유지했다.

[ 출처 : 석유정보망]
[ 출처 : 석유정보망]

또한 내년 WTI 가격은 지난달 예측했던 89.75불 보다 0.62불 하락한 평균 89.13불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브렌트 가격은 지난 달 전망 보다 1.38불이 상승한 95.13불을 형성할 것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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