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포장 등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103명 포상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선진화와 규제혁신도 차질없이 추진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올 한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가스산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는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국회 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과 김한정 의원, 이인선 의원, 산업부 박일준 2차관, 유공자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가스안전관리 내실화를 통해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25점과 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65점 등 총 103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수소연료전지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하는 등 가스밸브 및 수소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우리나라 수소경제 도약에 기여한 영도산업㈜ 이광호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에는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관리 체계화를 통한 공정안전 개선으로 고압가스 사고예방에 기여한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서승권 상무이사와 수소생산시설 등 대형 가스시설의 완벽한 시공으로 국가 기간산업 시설의 안정적 구축‧운영에 기여한 SK에코엔지니어링㈜ 유성식 부사장(CSO)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관리종합대책과 수소안전 인프라의 조기 구축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원격·무인 등 디지털 기술이 일반화되는 가운데 가스안전분야에서도 스마트 안전기술의 도입 필요성과 더불어 가스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의 패러다임 변화를 역설하고 그 예로서 가스 공급과 안전관리를 분리해 안전관리 분야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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