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협업으로 소비자 믿고 찾는 품질인증주유소 검색기능 제공

올해 품질인증주유소 전년 대비 105% 증가한 512개 예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인증주유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비게이션에 품질인증주유소 협약가입 정보와 검색기능이 제공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품질인증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비게이션 앱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티맵과 함께 품질인증주유소의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티맵 품질인증주유소 표시화면 예시(제공:석유관리원)
티맵 품질인증주유소 표시화면 예시(제공:석유관리원)

품질인증주유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정부 제공 공공서비스다.

석유관리원이 참여를 희망하는 주유소와 품질관리 협약을 맺고 연평균 12회 이상 품질관리를 지원해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전국 총 480개 주유소에서 협약을 체결해 영업 중이며 비협약주유소 대비 불법석유 적발률이 매우 낮고, 자동차용 연료 판매가격도 리터당 평균 30원 정도 저렴해 소비자 품질신뢰 뿐만 아니라 정품판매에 따른 국민안전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그동안 품질경쟁력이 뛰어난 품질인증주유소를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피넷을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내비게이션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운전자가 품질인증주유소를 찾아 이용하기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품질인증주유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비게이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티맵과 협약을 맺고 품질인증주유소 가입 정보와 검색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기능은 티맵 지도상에 운전자 위치기반의 주변 가까운 거리순으로 품질인증주유소를 찾을 수 있게 하는 기능으로, 운전자가 쉽고 빠르게 품질인증주유소를 찾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매년 품질인증프로그램 가입 주유소를 늘려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512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석유관리원은 일반 국민이 석유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인증주유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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